[케인 고전게임] 피구왕 통키 151215

 

어렸을 때는 필살기만 써도 잘하는 줄 알았던 게임.
세계1위 이런 말은 재밌자고 하는 방송중의 설정입니다. 그리고 시청자들과 대전했는데 필살기를 타이밍잡아서 딱딱잡고 여러가지 심리전 및 경우의 수가 많은 지 배웠네요. 정말 다들 잘하시는 듯..
방송 중의 모습은 모두 컨셉입니다.
케인TV 구독해주세요~

왼쪽 모서리 슛~~!

케인TV 공식유튜브 

케인TV 다음팟 생방송

1992년에 메가드라이브용으로 발매된 피구왕 통키 게임으로, 통키 시리즈 중 가장 잘 알려진 것.

패미컴용으로 발매된 통키 게임이 모두 비주얼 카드배틀 형식으로 플레이어는 카드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컴퓨터가 다 알아서 처리해 주는 매우 수동적이었던 방식이었던 것에 비해, 이 메가 드라이브 버전은 열혈 시리즈 의 피구 게임과 마찬가지로 직접 공을 던지고 받고 맞추는 액션 형식의 게임이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었다.

피구왕 통키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93년경에는 이 게임에 대한 입소문도 덩달아 퍼지기 시작했으며, 일부 오락실에서는 시간제로 가동하기도 했다. 시간제임에도 당시 이 게임 앞에는 항상 사람이 우글우글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게임이다. 돈탑을 쌓아두고 싱글플레이 엔딩을 보는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