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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게임방송/킹오브

[케인TV] 보글보글 한판만 하겠다는데 (고전게임)

by 아카이브8 2015.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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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브 하기위한 중포루 접속이 잠시 안돼서
보글보글 한판만 하겠다는데 너무 뭐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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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토에서 1986년도에 만들어서 공전의 히트를 친 오락실용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보글보글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웬만한 중-대형 오락실에서는 아직까지도 아타리 판 테트리스와 함께 현역으로 뛰고 있다. 

프로듀서는 故 미츠지 'MTJ' 후키오

버블 드래곤 두 마리가 비누방울을 쏴서 스테이지 내의 괴물들을 비누방울 안에 가둔 뒤 터뜨리면서 플레이하는 게임. 간단하면서도 2인용까지 가능하고 캐릭터의 디자인이 귀여워서 정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이다. 99층까지 반복되는 배경음악도 매우 유명하다. 일본 게임 역사에서도 최초로 여자들을 게임센터로 오게 만든 작품 중 하나로 꼽을 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이런 종류의 고정화면형 액션게임 중에서는 가장 많이 히트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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