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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어돈까스
렐라가 방송을 다시 시작하기 전 포스코에 다니던 시절, 직장동료들과 추어탕가게에 갔던 적이 있었다. 그 때 메뉴는 동일하게라는 헬조센의 직장문화를 무시하고 다른 동료들은 추어탕을 시킬때, 렐라는 추어탕을 못먹는다는 이유로 추어돈까스를 시켰다. 그런데 돈까스가 나오자 정작 본인은 추어돈까스를 시키지 않은척하면서 추어탕을 먹고, 자기가 시켜서 나온 돈까스는 다른 사람이 먹게 하여 포X코에서 별명이 추어돈까스가 되어 '야! 추어돈까스!' 등으로 한달동안 돈까스취급 당하며 살았다고 한다.
2015. 9. 30 추가
추어돈까스에 대한 전 직장 동료들의 기억은 어떻게 남아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전 직장동료들에게 전화를 해보았다. 그런데 렐라에게 치욕으로 가득찼던 기억과는 다르게 전 직장동료들은 위 사건에 대하여 어떠한 기억도 하지 못하여 사건의 재평가가 필요하다. 추어돈까스에 대한 기억검증을 위해 2명의 동기들과 한 명의 여자후배에게 통화를 해봤지만 아무도 추어돈까스 사건을 기억하지 못했다. 동기 한 명만이 아, 그건가? 정도의 반응을 보였을 뿐이다. 렐라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타 부서 사람들이라 모를 수 있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이번 기억 검증 사태로 추어돈까스썰의 주작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었고, 주작이 아니라 하더라도 렐가놈의 과다한 피해의식과 자의식 과잉을 엿볼 수 있었다. -'히드라' 댓글 발췌 및 추가
5) 포X코 팡팡우럮따
포X코 취직시절 술을 너무 많이 먹게 되서 렐라는 술을 덜 먹으려고 술을 버리기 시작했다. 첫번째 방법은 술을 삼킨척 술을 머금고 물컵에다가 뱉어 놓는 방법이었는데, 입에 묻은 고기기름이 물에 기름색깔이 뜨면서 선배가 "이거 물 아닌거 같은데?"라고 추궁해서 순순히 먹기힘들어서 그랬다고 대답했고, 선배가 "형이 강제로 먹으라고 하냐 천천히 먹어." 라고 하면서 별일 없이 지나갔다. 첫번째 방법으로 실패한 렐라는 술잔털기로 술을 버리는 방법을 택했는데, 바닥이 너무 흥건해져 들키고 말았다. 그러자 선배 A는 "하, 이 새끼 술 맛 떨어지게 술 버리고 있다. 햐"라고 했고, 그걸 들은 따까리 선배 B가 교육한답시고 렐라를 데리고 나가서는 태세변환하여 "힘들지? 나도 다 알아. 저 형이 원래 좀 그래" 라면서 렐라를 달랬고, 감동과 서러움에 북받친 렐라는 "선배님, 못해먹겠습니다."라고 하며 선배 품에 안겨 팡팡 울었다는 일화이다.
6) 도루묵찌개사건
부장님과 신입사원의 식사자리를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도루묵찌개를 먹게 되었다. 렐라는 도루묵의 비린내를 싫어해서 잘 먹지 못하는데 부장님 앞이라 억지로 먹어야만 했다. 렐라가 맛있는 척하며 먹다가 참지못하고 구역질을 '우욱' 했고 이내 그런적이 없는 듯 먹었다. 그런데 그 우욱하는 찰나를 부장님이 눈치채고 "넌 입이 좀 짧다?"라고 하며 부장님에게 찍힌 사건이다.
7) 치킨과 추남 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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