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오버워치(OVERWATCH)입문 [하이라이트]

오버워치 입문 하이라이트입니다. 재밌네요~

처음으로 피시방 게임점유률을 롤을 누르고 1위를 했다는 화제의 게임 오버워치. 케인님이 맛보기를 해보았습니다.

FPS라는 게임 장르자체를 거의 처음하다싶이 하신거라고 하네요.

어느정도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초심자인 케인님은 공격형 영웅인 솔저:76 (솔저 세븐티식스) 을 주로 하고 계심니다.

달리면서 돌격소총을 사용하는, 전형적인 FPS 장르와 가장 유사한 전투 스타일을 지녔구요,  제작사 공인 입문용 영웅으로 튜토리얼에서도 솔저: 76으로 고정되어있어요.

연사시 4발째부터 에임이 벌어지므로 근접 난전이 아니라면 3발씩 끊어서 점사하는 게 명중률이 좋아요. 강한 화력이 필요한데 나선 로켓 쿨이 차있다면 '3발 - 나선 로켓 - 3발' 식으로 쓰는 것. 다만 에임이 벌어지는 것 뿐이지, 총알 자체는 거리에 무관하게 직선으로 발사된다.

또한 재장전 캔슬이라는 테크닉이 있다. 재장전을 할 때 우측 하단을 보면 탄창이 25/25로 채워졌지만 재장전 모션이 끝나지 않아 공격을 할 수 없을 때가 있는데, 이때 빠른 근접 공격, 질주, 나선 로켓, 생체장과 같은 기술을 쓰게 되면 스킬이 빠르게 나갈뿐더러 이후 펄스 소총의 공격도 조금 빠르게 나가게 돼요. 이러한 테크닉은 대부분의 영웅이 사용 가능하지만, 그중에서도 솔저: 76의 재장전 캔슬의 효용은 가장 좋은 편입니다.

근접 공격 시엔 개머리판으로 가격할 수 있어요.  

'제목없음'님 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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